이탈리아, 中 일대일로 참여… 伊 재정불균형 유로존 리스크부상할까
2019-03-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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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유럽위원회는 다음달 이탈리아 개혁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탈리아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탈리아의 재정불균형이 다시 유로존 경제의 리스크로 부상할지 관심을 끈다.
이탈리아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면 재정악화로 이어질까? 로이터,파이낸셜타임스(FT)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참여는 이달 중순이후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이탈리아 방문때 양해각서(MOU)) 형태로 공식화될 전망이다. 주요 7개국(G7) 가운데 처음으로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유럽위원회는 이탈리아의 재정문제 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수년간 낮아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의 국가부채는 GDP의 130%가 넘은 상태다. 유럽위원회는 취약한 경기상황과 이탈리아 정부의 재정건전성 계획등이 기초재정수지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이탈리아 재정이 더욱 악화될까?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