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모으기로
사회적 경제 '칼 폴카니연구소' 서울에 문을 연다
2014-11-19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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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폴라니 연구소는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거점을 두고있다. 사회적 경제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칼 폴라니(1988~1964)의 학술적 성과를 계승하고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됐으며, 현재 폴라니의 딸인 카리 폴라니 레빗(Kari Polanyi- Levit)맥길대 경제학과 교수가 이사장을 사회적 경제의 석학 마거릿 멘델(Marguerite Mendell)이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가 아시아 사회적 경제연구의 허브 기능을 하기위해 사회적 경제 대표 연구기관인 '칼 포라니 연구소 아시아 지부와 손을 잡았다. 19일 서울시는 칼 폴라니 연구소 설립준비위원회와 칼 폴라니 연구소 아시아지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아시아 사회적 경제 다원적 발전모델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기반 구축△ 각 기관이 보유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지식재산 활용 △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사업 수행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칼 폴라니 연구소는 칼 폴라니 사상을 이어갈 실천활동 연구를 비롯해 아카이브 구축, 대중강의, 세미나와 출판,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을 해오고 있으며, 협약식에서 사회적 경제 이론적 기반 강화, 다원적인 활성화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박원순 시장은 "칼폴라니 연구소 아시아 지부 설립 협약이 사회적 경제 국제적 연대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이론적 기반강화, 다원적 활성화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약속으로 서울이 아시아 사회적경제 연구 네트워크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혜린 기자 sisabarotime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