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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내달 1일이전 만날까 …미 달러화지수 전주말 비 0.69% ↑, WTI 2.4% ↑ 2019-02-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경제 둔화와 원자재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중 무역협상이 오는 3월1일 기한내 합의 점을 찾을 까?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재부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지난해 12월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90일간 무역협상 유예기간에 합의한 상태다.

 

오는 15일(현지시간) 무역협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므누신 재무장관과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시진핑 중국주석을 만날 예정이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4일 이같이 보도했다. 3월1일 이전 G2(미국, 중국) 정상이 만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양측 협정체결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양측 차관회의가 장관급 회의로 이어지면서 양측협상은 긍정적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번 장관급 회의와 관련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앞서 미국과 협상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중국 대표단과 자리를 함께했다. ’호혜무역‘을 강조하는 트럼프의 요구에 중국은 수입규모를 늘리는 방향에서 무역불균형 해소 방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지적재산권관련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상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는 전일대비 0.48% 올랐다. 이날 뉴욕 FX 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17로 전일대비 0.46포인트(0.48%) 상승했다. 전주말인 7일 인덱스(96.51)보다 0.66포인트(0.69%) 오른 수준이다.

 

같은 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3.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주말 7일 WTI가격인 배럴당 52.64달러 보다 배럴당 1.26달러(2.4%) 올랐다. 새해 첫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WTI 가격인 배럴당 46.54달러 보다 배럴당 7.36달러(15.82%) 올랐다. 지난해 연평균 국제유가(WTI 기준)는 배럴당 64.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WTI 가격상승은 사우디아라비아 감산 공조 전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3월물 종가는 온스(31kg)당 1,306.3달러로 전날보다 0.35% 떨어졌다. 전주말 7일 가격보다 0.31%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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