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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1달러=1,123원 … 원달러 NDF환율, 이달 첫 거래일 비 4.65원 상승 2019-02-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현재 미화 1달러를 얻기위하여 서울외환시장에서 1,123.9원을 지불해야한다. 새해첫거래일인 2일 원달러 환율인 1,1190원보다 4.90원(0.44%) 올랐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원달러환율인 1,1118.8원보다 5.10(0.46%)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비거주자 차액선물환거래(NDF) 환율 기준으로 새해첫거래일 보다 2.45원, 이달 첫거래일보다 4.65원 올랐다.

 

달러강세를 촉발했던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도(원화약세요인)는 멈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월 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 입장을 밝혔다. 미·중 무역실무협상 결과가 달러가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 원화가치도 이에 영향을 받아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지난해 12월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90일간 무역협상 유예기간에 합의했다. 3월1일 이전. 트럼프와 시진핑이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을까? 그간 낙관론이 우세하던 미·중 무역협상 분위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5일 현지시간)이 후 긴장 상태다. 트럼프는 ‘호혜무역법(Reciprocal Trade Act)' 입법화를 촉구하면서 보호무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국의 무역흑자와 기술 탈취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끝내고 만성적자를 줄이며 미국 일자리를 지키는 구조적 변화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로버트 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다음 주 14일~15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양측 합의서 초안은 없는 상태다.

 

8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비거주자 차액선물환거래(NDF) 환율은 1,12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왑포인트 감안시 전일 현물종가( 1,123.9 원)대비 0.15 원 올랐다. 새해 첫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원달러 NDF환율(1120,75원)과 비교하면 2.45원(0.22%)오른 수치이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원달러 NDF환율(1118,55원)과 비교하면 4.65원(0.42%)오른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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