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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환경) FX 달러화지수 96.58, 전주비1.02% 하락, WTI 52달러선, 전주비 4.75% 하락 2019-02-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행한 신년 국정연설에서 다른나라가 미국 제품에 불공정한 관세를 부과할 때 상대국에 똑같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호혜무역법(Reciprocal Trades Act)'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 강화의지가 두드려진 가운데 G2(미·중)간 무역협상이 기한내 해결점을 찾을지 우려감이 높아진 상태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저하에 이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를 둘러싼 정치적 불안으로 영국의 경기전망은 지난해보다 더욱 어둡다. 지난해 4분기 영국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0.1%에 불과했다. 유로존 경제를 이끄는 독일 경기전망과 관련된 경제지표들도 어두운 그림자를 나타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가 발표한 12월 독일 산업생산지수는 전월비 -0.4%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하락이다.

 

이 같은 상황은 국제통상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 7일(현지시간) FX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6.58로, 전날(96.39)보다 0.2% 하락했다. 전주 1일(95.61)과 비교하면 0.97포인트(1.02%) 하락했다.

 

같은날 달러화 가치와 부(負)의 관계에있는 국제유가(WTI기준)는 전주 1일가격보다 떨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2.64달러로 전날 가격(54.01)보다 배럴당 1.37달러(2.54%) 하락했다. 전주 1일 WTI가격인 배럴당 55.26 가격보다 배럴당 2.62달러(4.75%)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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