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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35일이상 지속된 미국 연방정부 부분적 셧다운(shut down, 일시 업무정지)이 일시 해소됐다.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도널드트럼프 미국대통령은 2월 15일까지 3주간 연방정부가 다시 문을 여는 내용의 입법안에 합의했다.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1년 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데다 낸시 펠로시연방하원의원 의장과의 대립이 정치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29일로 예정된 신년 국정연설이 펠로시하원의장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펠로시 하원의장이 셧다운이 끝나고 나서 신년연설을 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펠로시의 판정승으로 끝날지는 아직 미지수다. 향후 3주간 연방정부가 문을 연 상태에서 트럼프는 하원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과 멕시코 국경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다.
미국 증시와 미국 채권시장은 이에 반응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75% 오른 2만4737.20을 기록했다. 전주 18일 대비 31포인트(0.12%) 오른 수준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4bp(1bp=0.01%) 오른 연 2.76%를 기록했다. 전주 18일 대비 2bp하락한 수치다.
한편 같은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셥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obe Volatility Index)는 17.42로 전주18일보다 0.40포인트(2.2%) 떨어졌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단기 S&P 예상 선회치로도 널리 쓰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