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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장관급 무역협상기대 ↑, 위안화 강세, 1달러=6.7456달러 대 2019-01-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이 워싱턴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로이터,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중국 관계자가 1월 말 워싱턴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7~8일) 차관급 회의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진 않았지만 양측은 에너지·농산물·공산품 부문 등에서 진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제기해온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중국에 투자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중국의 기술 이전 강요 등 핵심 문제는 추후 열릴 장관급 협상 테이블로 넘겨졌다.

 

 

국제 외환시장은 이에 반응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역내 CNY= CFXS, 역외 CNH=EBS 모두 지난해 7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중국위안화 환율은 장중 1달러=6.7456위안을 기록했다.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이 시작된 7일(현지시간) 환율인 6.8510위안보다 1.53% 평가절상했다. 미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은 지난해 4월을 기점으로 절하세로 돌아서 6월말 위안/ 달러은 6.87위안을 기록한 후 7월 6.81위안 기록했다. 이후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높아지면서 절하세는 이어졌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환율의 상승은 자국통화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하여 가치가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평가절하(devaluation)라고 부른다. 반대로 환율의 하락은 자국 통화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하여 가치가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평가절상(appreciation)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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