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생산자물가 상승률 2개월 연속 마이너스…12월 생산자물가상승률, 2016년 9월 이후 최저
2019-01-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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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하락하며 중국경기 둔화를 나타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했다. 전월 PPI(2.7%)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2016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전체 산업생산은 지난해 하반기이후 둔화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작년 상반기 중국 당국의 산업 발전 및 구조개선 정책 추진에 따라 고(高)기술제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율이 10%대를 수준이었지만 하반기들어 감소했다. 미·중 무역갈등의 파고가 높아지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제조업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선행지표 중 하나다. PPI 지표에서 철강과 자동차 분야, 통신분야 상승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전월(2.2%) 보다 하락하며 내수 경기 둔화 신호를 보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