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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유동성확대 지속 …지급준비율인하, 이달말 중소기업 지원 새 대책 ? 2019-01-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올해에도 유동성 공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전통적 통화정책수단인 지급준비율 인하를 비롯해 미·중간 무역갈등 장기화로 대출이자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한 중소기업지원 대책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인민은행은 성장률 둔화 속에 광범위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다‘며 ”이달 말 새로운 중소기업지원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시중은행에 중소기업대출을 독려하고 있는 이강인민은행 총재는 유동성 공급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쳐 성장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중소 기업리스크가 커진 상태다. 지난해 중국당국은 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인 은행권 지급준비율을 3차례 인하해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는 한편 2014년 도입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Medium-term Lending Facility 3개월 ~1년)를 통해 상당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 본지 10월9일, 중 유동성공급확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로 중국기업 부실 리스크 ↑ 기사참조)

 

새해 들어 중국 인민은행은 첫 지급준비율 인하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인민은행 웹싸이트 공고에 따르면 지급준비율인하(대형은행 14.5%→13.5%, 중소형은행 12.5%→11.5%)는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중국 당국은 약 8천억위안(1,170억달러)의 유동성 공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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