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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7%대까지 급락하며 8개월간 최저치를 나타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이 비둘기파(Dovish)에 가깝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자 미국 국채를 쌓아두려는 투자자가 늘며 미국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 금리는 2.77%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 대비 5bp 떨어졌다. 이달초 3일 종가 인 2.98%와 비교하면 21bp(1bp=0.01%) 급락(채권가격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날 기준금리 인상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63%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전일 대비 2bp 떨어졌다. 2008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달초 3일 종가인 2.83%보다 20bp 떨어졌다.
같은날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4bp(1bp=0.01%)를 기록했다. 전일 스프레드 17bp보다 3bp 좁혀진 수치다. 이달초 3일 스프래드인 15bp와 비교하면 1bp 좁혀졌다. 월가 일각에선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가 20이면 미국 경기하강으로 풀이한다.
3년물과 5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4일(현지시간) 3년물 미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61%로 전일보다 3bp((1bp=0.01%)떨어졌다. 3년물과 5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2일이후 1bp를 유지했다. 5년물 미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62%로 전일보다 3bp떨어졌다. 지난 4일 3년물과 5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가 15일 환원 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