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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세 유지, 14일 WTI 가격, 배럴당 51.25달러… 전주 7일 비 2.62% 하락 2018-1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미국의 대이란 원유 제재(11월5일)에 대한 우려로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산유국들이 12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원유생산량을 감축하기로 합의(8일 본지기사 참조)하면서 상승하는 듯 했지만 글로벌 경제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와 OPEC의 세 번째 규모 원유 공급자인 이란이 OPEC 원유생산량 감축합의에서 면제되면서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지속될 수있다는 관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일각에선  향후 러시아등 비산유국을 비롯해 산유국들의 감산이행률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도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1.23달러로 전일가격보다 배럴당 1.35달러(2.57%) 떨어졌다. 지난주 7일(현지시간) 가격(52.61)보다 배럴당 1.38달러(2.62%) 하락한 가격이다.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시행하면서 세계 각국이 글로벌 원유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예측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10월 3일가격인 배럴당 76.41달러보다 25,18 달러(32.95%)하락한 수준이다.

 

 

한편 같은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0.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1월10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9월25일 가격인 81.87달러와 비교하면 배럴당 21.62달러(26.4%) 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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