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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럽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증시 3대 급락…주간기준, 다우지수 1.2%↓,S&P500지수 1.25%↓ 2018-1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중국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기둔화를 나타내는 지표가 나오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 3대 주요증시가 14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2%, S&P500지수는 1.25%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96.87포인트(2.02%) 내린 2만4100.51를 기록했다. 지난 10월3일 종가보다 10% 하락한 수준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급락했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50.59포인트(1.91%)떨어진 2,599.95를, 미·중 무역 갈등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composite지수는 전일보다 159.67포인트(2.26%) 내린 6,910.67에 장을 마쳤다. 같은날 S&P500지수는 최장 황소랠리를 이어간 지난 9월20일 종가보다 11%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날 중국당국이 발표한 11월 산업생산 증가율과 소매판매증가율은 시장예상치를 밑돈 5.4%와 8.1%를 나타냈다. 앞서 발표된 유로존 산업경기를 나타내는 11월 IHS마켓지표도 종합PMI:예비치 51.3, 제조업 PMI 51.4, 서비스업 PMI 51.4) 시장예상치를 밑돌았다. 이같은 지표들이 J&J (John & John)주식의 급락(10%)과 함께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뉴욕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셥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obe Volatility Index)는 21.63로 전일보다 0.98포인트(4.75%) 올랐다. VIX가 상승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이달 초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무역협상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온 다음날인 3일(현지시간) VIX(16.44)와 비교하면 5.19포인트(31.56%)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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