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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당국 심리적 저지선인 7위안을 향해 돌진하던 중국 위안화 가치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1월30일~12월1일)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일각에선 위안화 가치 하락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을 내놓고 있다.
역외 국제금융시장에서 13일(현재시간) 달러대비 위안화(CNY) 환율은 6.8816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 달 10일 환율인 6.9567위안과 비교하면 위안화 가치는 1.08% 떨어졌다. 이달 초G20정상 회의 기간 중 미국과 중국 정상은 90일간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무역협상을 계속 이어나가기 합의했다. 미·중 무역갈등은 위약화약세 주요 변수다. 미·중 무역갈등외에 중국 경기 둔화 흐름도 위안화 가치 하방압력을 높이고 있다. 향후 90일 유예기간내에 미·중 실무자간 타협점을 찾지못한다면 위안화 변동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
G20정상회의 이전 중국은 미·중 통상 갈등등으로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위안화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본지 11월11일 기사참조). ‘외환보유액 3조, 달러당 7위안’은 중국 외환당국의 마지노선이다. 최근 로이터통신, 차이신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위안화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수단을 강구하고 있으며 외환보유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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