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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서울시 도보 환승센타)서울역고가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에 도보환승센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진행에 한 몫을 하게 되었다. 서울역고가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발표회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이 발표회에서 '서울시 도보환승센터' 아이디가 서울역고가와 주변 네트워킹 기능을 잘 살려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착한 길 모두가 맨발, 모두가 흙손, 높은 풀길,낮은 마루길'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사단(80점)과 청중평가단(20점) 200여명이 함께 함께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우수상 서울 착한길)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경진 교수는 "실현가능성 측면이나 최소한의 설계로 고가를 많이 남기는 부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여러 측면에서 심사한 결과"라며 "이번에 모인 아이디어들이 설계경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 공모전은 지난 10월 접수된 161건 중 30개 아이디어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한 심사에서 총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10개 아이디어가 최종발표회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발표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들은 앞으로 진행될 국제현상공모로 활용된다.
이 외에도 △ 기부와 브릿지를 합성한 도릿지 △예술의 거리를 제안한 서울무지개 △차량 테마공원을 제시한 Drive us fun △ 나눔강연장과 이야기 정원을 제시한 Seoul Refreshing Scape △ 도로를 떠나 보내고 보행로를 만난다는 안녕! 고가도로 △ 꿈같은 공간을 만든다는 몽유도원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자는 '스카이스테이' 등 7개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에 맞춰 서울역고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혜린 기자 sisabarotime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