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장혜린기자]
7일(현지시간) 산유국들이 12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원유생산량을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OPEC 11개국(이란, 베네수엘라,리비아 제외) 및 러시아,멕시코등 비OPEC 10개국은 내년 6월까지 일일 120만배럴을 감산(OPEC 80만배럴/일, 비OPEC 40만 배럴/일)하는 데 합의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산유국들의 감산이행률이 국제유가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같은 산유국들의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늘면서 비OPEC을 중심으로 원유공급이 확대될 수있다는 관측과 OPEC의 세 번째 규모 원유 공급자인 이란이 이번 감축합의에서 면제되면서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지속될 수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원유생산량은 일일 1.070만 배럴을 웃돌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재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2.61달러로 전일 가격(51.49달러)보다 배럴당 1.12달러(2.17%) 올랐다.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10월 3일가격인 배럴당 76.41달러보다 23,8 달러(31.15%)하락한 수준이다.
장훈녕,장혜린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