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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커진 미국채권시장) 미국경기 하강하나…미국채 스프레드 대폭 축소, 일부 역전 2018-1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채권가격 충격이 빠른 속도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이터통신,미국경제방송cNBC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브레이너 연준(Fed)이사는 미국채권가격의 변동성이 금융리스크로 부상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

 

최근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가 대폭 좁혀졌다. 3년물과 5년물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월가 일각에선 미국 경기의 본격적인 경기하강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장기 10년물 국채는 지난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3.19%와 비교하면 28bp 급락(채권가격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국채금리 하락은 지난 주말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하고 무역협상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합의했지만 향후 양국간 무역갈등 쟁점을 모두 타결짓기는 어려울것이라는 관측이 부각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JP모건등 투자은행(IB)들은 “내년 관세가 미국경제성장의 저해요인이 될 것”이라며 미국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본지 기사참조)

 

같은날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80%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종가인 2.83% 보다 3bp((1bp=0.01%) 내린 수준이다. 이달 첫거래일인 1일 종가 2.84% 비 4bp 하락한 수준이다. 연방금리는 채권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2년물 국채금리는 기준금리인상에 민감하다.

 

4일(현지시간)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11bp(1bp=0.01%)를 기록했다. 전일 스프레드 15bp보다 4bp 좁혀졌다, 지난달 첫거래일인 1일 스프레드 35bp보다 대폭 좁혀진 수준이다. 월가 일각에선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가 20bp이하로 좁혀지면 경기하강으로 내다본다.

 

한편 3년물과 5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8년 1월 금융위기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4일(현지시간) 3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81%로 전일보다 3bp((1bp=0.01%)떨어졌다. 5년물 미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2.79%로 전일보다 4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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