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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치킨게임 분기점은 12월 1일 되나 …트럼프 “매우 근접”, 뉴욕증시 ↑ 2018-12-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나는 우리가 중국과 무엇을 하게되는 상황에 매우 근접(very close)해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나도 모르겠다.” 30일 로이터통신,CNN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29일 출국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트럼프의 발언은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극단적으로 악화된 미·중 관계가 이번 G2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선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79%오른 2만5538.4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올랐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82%오른 2,760.17를, 나스닥 composite지수는 전날보다 0.79%오른 7,330.54에 장을 마쳤다.

 

라이트 하우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신진핑 정상 회담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이 미·중 무역 갈등의 분기점이 될 것을 시사하고 있다.對中 압박 강화를 요구하는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이 양 정상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최종 타결을 볼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극단적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과 합의를 이루지 못한다면 나머지 265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또는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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