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제2의 지구 후보지로 주목되는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낼 날이 한발 짝 더 다가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무인 인사이트(Insight) 화성 탐사선이 착륙에 성공했다.
로이터,CNN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인사이트 화성탐사선이 화성 적도 인근 평원 엘리시움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켈리포니아에서 발사된지 6개월 만이다. 301백만 마일(548백만km)를 여행한 후 화성대기권에 진입해 성공한 것이다.
화성탐사선 인사이트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만든 첫 로봇 팔이 탈린 고정형 탐사선이다. 로봇팔을 이용해 화성이 갖고 있는 비밀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은 바람이 부는 행성이다. 지구처럼 자기장이 존재한다. 인사이트 탐사선은 화성의 형성과정과 지구와 태양계의 기원을 조사한다. 로봇팔을 이용해 화성 지하온도를 측정한다. 지질이 형성된 원인도 조사한다. 브루스 베너드 인사이트 프로젝터 수석조사관은 화성의 지표면을 파는 이유는 화성뿐만아니라 지구를 이해하기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가 탐사를 통해 수집한 각종 데이터는 마르코(MarCO) 위성을 통해 로스엔젤레스 근처에 위치한 JPL(Jet Propulsion Laboratory) 연구소로 전달된다. 다음 무인 화성 탐사선은 2020년 발사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트 화성안착으로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낼 날 도 앞당겨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Jim Bridenstine 나사행정관은 2030년 중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