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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년만에 최저치 배럴당 50.42 달러 … 하루만에 7.71% 급락 2018-11-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유가가 1년여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이 하루 만에 7.71%나 급락했다. 로이터통신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제재에도 불구, 사우디를 포함한 OPEC회원국과 러시아등 비회원국들이 하루 감산분보다 생산을 늘리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수요가 중 것이란 전망이 지속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제유가는 높은 변동성 가운데 약세장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3일 WTI 가격은 배럴당 50.42달러로 전날보다 4.21달러(7.71%) 내렸다. 이날 가격은 4년래 최고치를 보인 지난 10월 3일가격인 76.41달러보다 25,99(34.01)하락한 가격이다. 국제유가가 더 떨어질까? 미국 주도 세일가스 생산이 타국가로 확산된 가운데 다음달 OPEC 총회에서 감산연장이 추진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국제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6.50로, 전일보다 0.22%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와 부(負)의 상관관계에 있는 미국달러화가 지난 9월 중순 이후 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유가 약세에 얼마간의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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