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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미국 증시가 약세장(Bear market)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할러데이가 심화된 미·중간 통상갈등의 파고를 밀어낼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전일대비 0.49%, 0.22% 상승했다. 파푸아뉴기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미·중간 무역협상 타결가능성이 기대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예상과 달리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양국간 협상타결은 없었다. 심화된 통상갈등만 나타냈다.
최근 뉴욕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역대 최장 강세장(bull market)에 진입했던 S&P 500지수는지난달 7%정도 빠졌다. 이달 들어 지금까지 0.7% 상승했다. 이달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탈환에 성공하면서 트럼프의 재정확장 정책의 힘도 약해질 것이란 전망이 유력시된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랙프라이데이가 심화된 미·중 무역갈등 파고를 밀어내고 산타클로스 랠리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등 주요외신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중 38% 정도가 다음 주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쇼핑할 계획이다. 10명의 쇼핑객 중 6명은 이 기간 중 쇼핑할 것으로 보인다. 종래 산타클로스랠리기간동안 S&P지수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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