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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기 하향세, IMF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0.3P ↓ 2018-11-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었다. IMF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성장률은 2.3%, 내년 성장률은 1.9%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치보다 각각 0.3%p 낮은 수치다. 세계교역 둔화로 그동안 유럽성장을 이끌었던 수출은 약화된 상태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여러나라가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현상을 겪고 있다.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이 불확실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년 3월 EU를 탈퇴할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가능성도 여전히 남았다. IMF는 이러한 역내외 현상과 신흥국 금융여건 위축등을 들어 향후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종전 예상치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유럽위원회도 내년 유로존 성장률이 2%대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유럽위원회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낮추었다. 이전 전망보다 0.1% 낮은 수준이다. 올 성장률 전망치는 2.1%를 유지했다. 지난해 유로존 GDP성장률은 10년간 성장률 최고치인 2.4%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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