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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중 통상갈등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의 확대가 중국 경제 전반에 하방압력을 미치고 있다. 대미통상이 장기화되면서 중국산업 둔화세는 뚜렷하다. 중국산업 둔화세는 중국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률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회동으로 양국간 무역갈등의 실마리가 풀릴 가능성도 있지만 미지수다. 중국산업경기 둔화와 함께 중국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률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통계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3분기 중국 상장기업(금융부문제외한 3500개)의 순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비 7% 늘었다. 2분기 증가율인 35%보다 28%p나 둔화된 수준이다.
미국과의 무역갈등으로 중국 제조업 영업이익은 줄어든 상태다.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기준액 기준 상위 10대 산업 영업이익 증가율은 지난 8월말 기준 전년동기비 8.3% 감소했다. 10대산업은 화학, 제약, 비금속, 금속제련, 금속제조, 일반설비, 전문설비, 자동차, 전기기계,통신설비를 말한다. 항공, 자동차등의 수익성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미통상 갈등외에 위안화가치 하락은 수익성 저하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풀이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