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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 인덱스, 96.54 전달 비 1.07% 상승 … 연준 금리인상 상방요인 지속 2018-11-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국제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한달전보다 1.03달러(1.07%) 올랐다. 현재 미화 1달러를 얻기위하여 서울외환시장에서 1,121원을 지불해야한다. 한달전과 비교할 때 원화가치는 별반 변동이 없다.

 

 

2일)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6.54로 전일보다 0.26달러(0.28%) 올랐다. 지난해말(12월29일,93.35)과 비교할 때 3.19포인트( 3.42%) 오른 수준이다. 최근 미국달러화지수는 올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달러인덱스는 97까지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12월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 고용지표는 호조를 나타내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 수는 25만명 늘었다. 시장예상치인 19만명을 웃돈 수치다. 실업률은 3.7%로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다. 임금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3.1%로 2009년 4월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강세 요인이다.

 

최근 달러 인덱스는 올해 최고 수준이다. 미국발 무역갈등은 강달러를 견인하고 있다. 올 달러지수 동향을 살펴보면 1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 2월부터 90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상승 반전되어 95선대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초 (2일기준)에는 95.51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미국금리인상외에 유럽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재정문제에 대한 우려가 달러강세에 주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비거주자 차액선물환거래(NDF) 환율은 111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왑포인트(-0.85원) 감안시 전일 현물종가(1121.60원) 대비 3.20원 하락했다. 지난달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에 대한 원달러 환율 1,119.20원과 비교하면 안정세다. 올해초와 비교하면 5.4% 절하된 수준이다.(10월3일 금융란 기사참조)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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