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이라고 ? … 고가마케팅과 소비자정보
2018-11-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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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가격이 높을수록 소비자들은 그 상품의 품질을 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 브랜드 명품 상품들이 특히 그렇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두고 가격-품질 연상효과(price-equality association effect)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기업들은 상품의 가격을 어떻게 결정할까?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일반적으로 먼저 원가가 얼마인지 확인한다. 이어 적정 이윤을 덧붙여 가격을 책정한다. 명품 상품의 경우 소비자에게 얼마나 소구할 수 있는가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기도한다. 공기업이나 독점기업은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춰 가격을 책정하기도 한다.
가격이 낮다고 상품을 불신할 이유는 없다. 상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가 갖는 중요성이다. 제품 정보를 면밀히 비교하지 않는 게으름이 때론 기업들의 고가 마케팅을 부추킨다. 기업이 상품 이미지를 악용해 반복해서 무리한 가격을 책정한다면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지만...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