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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3주간 최저치로 하락(가격 상승)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3대 뉴욕증시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재무부 홈페이지 게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3.08%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 말(19일 3.20%)일 대비 12bp(1bp=0.01%) 떨어진 시세다.
미 연준의 긴축기조가 지속되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미국 2년물 국채금가 지난주 22일을 기점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2.81%로 장을 마감했다. 전주말(19일2.92%)보다 9bp 하락한 시세다. 5주간 가장 낮은 금리다. 같은날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27bp(1bp=0.01%)를 기록했다.
최근 3대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인덱스인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4,688.31로 전거래일대비 296.24포인트(1.19%)하락했다. 한달전보다 6.69% 떨어졌고 1년전보다 5.3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도 하락했다. 이날 S&P500 지수는 2,658.69로 전거래대비 46.88포인트(1.73%) 하락했다. 한달전 보다 8.76%하락했고 1년전보다 3.01% 상승했다. 미국 기술주 대표 지수인 나스닥composite지수는 7,167.21로 전거래일대비 151.12포인트(2.07%) 하락했다. 한달전보다 2.07%, 1년전보다 10.93% 하락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발표한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전분기(4.2%)보다 둔화된 가운데 어닝시즌을 맞아 발표되고있는 아마존, 구글등 주요 기업의 3분기 매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셥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obe Volatility Index)는 24.16으로 전일(24.22)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VIX는 전주말(19일. 19.86) 보다 4.3포인트, 지난달 말(28일. 12.12)보다 12.04 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VIX가 올랐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