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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1.5% 동결 … ‘소비자물가률 1%대 중후반 등락 전망’ 2018-10-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전체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6년5개월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후 연속 금리 동결이다. 높아지는 미·중 무역갈등파고와 최근 글로벌 주가 급락 그리고 원/달러 환율상승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로 2분기보다 0.1% 오름 폭이 확대됐다. 국제유가 상승과 농산물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농산물 가격상승세 확대, 3분기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0%로 전분기보다 0.3% 하락했다. 정부 복지정책 강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영향을 미쳤다.

 

금통위는 국내 고용상황 회복세가 여전히 둔화된 상황이나 소비와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세계경제의 호조에 힘입어 대체로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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