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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상승, 스프레드 30bp, 달러화 강보합, WTI 71.92 달러 2018-10-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0월16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달러화는 엔화,유로화등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WTI)는 소폭 상승하고 금값은 소폭 떨어졌다.

 

이날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3.17%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1bp(1bp=0.01%) 오른 시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 노동부의 9월 노동이동조사(JOLTS)발표 후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금리상승(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구인건수는 713만 6천건으로 2000년 통계작성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금리는 1달전 보다는 17%, 1년전보다는 86% 오른 수준이다.

 

이날 금리인상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2.87%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보다 5bp오른 시세다. 한달전보다 9%, 1년전 보다 133% 오른 수준이다. 최근 2년물 국채금리는 미 연준의 긴축기조가 지속되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날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30bp(1bp=0.01%)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등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환율은 1달러에 112.25엔으로 전일보다 0.43%을. 유로화 환율은 1유로에 1,1574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보다 0.04%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09로 전일보다 0.03달러(0.03%) 올랐다. 지난해말(12월29일,93.35)과 비교할 때 1.74포인트( 1.86%) 오른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지난해 9.9%로 하락했다. 올 1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 2월부터 90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상승 반전되어 현재 95선대까지 상승했다.

 

국제유가(WTI기준)는 배럴당 71.92를 기록했다. 이달 WTI 가격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11월 5일 이란에 대한 추가 원유제재를 밝힌이후 배럴당 73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WTI가격은 전일대비 0.20% 하락한 수준으로 미국의 대(對)이란 원유 제재에 따른 수출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관련 지정학적 갈등이 증폭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온스당 1,2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온스당 2.1달러(0.17%)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해 말(29일기준, 온스당 1302.81달러) 가격보다 온스당 77.8달러(5.97%)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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