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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최근 미국 달러화는 강보합세다. 미 재무무의 환율보고서 및 11월 미 중간선거 향방이 주시되는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선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07로 지난 달 마지막 거래일인 28일(95.13)보다 0.24달러(0.25%) 올랐다. 지난해말(12월29일,93.35)과 비교할 때 1.72포인트( 1.84%) 오른 수준이다. 미국 달러인덱스는 올 1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 2월부터 90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상승 반전되었다. 지난달에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12월금리인상 예상등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FOMC가 12월에도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과 유럽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재정문제에 대한 우려로 인한 유로화 약세가능성은 이달에도 지속되고있다.
같은날 미국 달러화는 엔화·유로화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엔화/환율은 1달러에 111.77엔으로 전거래일인 12일보다 0.39%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엔화/환율 (113.70)보다 1.93엔(1.69%) 하락했다. 일본 중앙은행(BOJ)은 미국이 주도하고있는 글로벌 긴축흐름에 속도를 늦추고 있다. 지난달 엔화는 미 Fed와 통화정책 차별화에 영향을 받아 약세다. 최근 대미 국채금리차는 300bp이상 벌어진 상태다.
이날 유로화 환율은 1유로에 1,1579 달러를 기록했다. 전거래일(12일)보다 0.16% 하락했다. 유로화 약세가 지속될까? 지난달 이탈리아 재정위기에 따른 정치적불안으로 유로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존은 올해 말 양적 완화를 중단할 예정이다. 드라기 유럽은행(ECB)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이 내년 하반기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