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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영향, 美 장기금리 상승… 장·단기 국채 스프레드 26bp 2018-10-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0월 첫거래일.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1994년 체결된 북미자유협정(나프타, NAFTA)이 25년만에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United States- Mexico-Canada Agreement) 으로 대체되며 미국 뉴욕채권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3.08%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2bp(1bp=0.01%) 오른 시세다. 전문가들은 3국간 나프타 협상 재타결과 함께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완만한 금리인상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한다.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로젠그렌은 노동시장 수요증가세가 지속되면 물가상승등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완만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5월 17일 2011년 7월이후 최고 수준( 3.11%)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Fed)의 FOMC에서의 금리인상 기대로 정점에 오른 지난달 25일(3.10%)에도 3.10% 선을 넘어섰다. 이날 금리는 1달전 보다는 22%, 1년전보다는 75% 오른 수준이다.

 

이날 금리인상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2.82%로 장을 마감했다. 한달전보다 19%, 1년전 보다 134% 오른 수준이다. 최근 2년물 국채금리는 미 연준의 긴축기조가 지속되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날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26bp(1bp=0.01%)를 기록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편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셥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obe Volatility Index)는 3.72% 하락했다. 이날 VIX는 12.20로 전일대비 0.12포인트(0.99%) 하락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가 오른 반면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같은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는 2,924.59로 전거래대비 10.61포인트(0.36%) 올랐다. 미국 기술주 대표 지수인 나스닥은 8,037.30로 전거래일대비 9.05포인트(0.11%) 하락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요 인터넷주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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