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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10월 첫거래일.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1994년 체결된 북미자유협정(나프타, NAFTA)이 25년만에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United States- Mexico-Canada Agreement) 으로 대체되며 미국 뉴욕채권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종가기준 연 3.08%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대비 2bp(1bp=0.01%) 오른 시세다. 전문가들은 3국간 나프타 협상 재타결과 함께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의 완만한 금리인상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한다.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로젠그렌은 노동시장 수요증가세가 지속되면 물가상승등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완만한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5월 17일 2011년 7월이후 최고 수준( 3.11%)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Fed)의 FOMC에서의 금리인상 기대로 정점에 오른 지난달 25일(3.10%)에도 3.10% 선을 넘어섰다. 이날 금리는 1달전 보다는 22%, 1년전보다는 75% 오른 수준이다.
이날 금리인상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2.82%로 장을 마감했다. 한달전보다 19%, 1년전 보다 134% 오른 수준이다. 최근 2년물 국채금리는 미 연준의 긴축기조가 지속되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날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차(스프레드)는 26bp(1bp=0.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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