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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가 2주만에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연준(Fed)이 12월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과 유럽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재정문제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13로 전일보다 0.24달러(0.25%) 올랐다. 지난해말(12월29일,93.35)과 비교할 때 1.28포인트( 1.37%) 오른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지난해 9.9%로 하락했다. 올 1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 2월부터 90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상승 반전되어 현재 95선대까지 상승했다.
이달 달러화지수 상승은 FOMC가 12월에도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과 유럽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재정문제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이탈리아 연립정부는 2019년 재정수지 적자비율을 GDP대비 2.4%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극우정당 오성운동의 주장을 반영한 수치다.
같은날 미국 달러화는 엔화 ·유로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엔화 환율은 1달러에 113.70엔으로 전일보다 0.28% 떨어졌다. 유로화 환율은 1유로에 1,1604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보다 0.32%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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