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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21일(현지시간) 브렉시트우려로 하락했던 미국 장기(10년만기) 국채금리가 3%대를 유지했다.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스프레드)는 26bp(1bp=0.01%)를 기록했다. 다음주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06%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3%선에 올라선 후 보합세다. 3%선 형성은 미·중간 무역갈등이 지속될 경우 중국이 미국 국채를 계속해서 시장에 내다팔 수 있다는 전망과 다음주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장기국채금리가 올해 처음 3% 수준을 웃돈 것은 지난 4월25일 (3.03%)이다. 2014년이후 처음이다. 당시 미 연준의 긴축기조 강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국채보유 주요국가’ 통계에 따르면 올 7월기준 중국이 보유하고있는 미 국채는 1조1710억달러에 이른다. 6개월간 최저수준이다. 미·중 통상갈등에서 중국이 보유한 미국의 압박 창에대한 방패가 될 수 있다. 미 채권 매각량이 늘면 늘수록 미 국채금리는 상승(가격하락)한다.
미국 경기 호조로 다음주 연준(Fed)의 금리인상이 예상된다. 미 연준은 지난 6월13일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1.75%~2%로 인상하였다. 전문가들은 미 경기지표호조로 연준이 다음주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날 금리인상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2.8%를 기록했다. 한달전보다 20% 오른수치다. 이날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스프레드)는 26bp(1bp=0.01%)를 나타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