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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헤린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금리가 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61%, 0.13% 오르고 나스닥 지수는 0.08%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값은 0.47% 오르고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엔화등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같은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06%로 이틀간 3%대를 웃돌았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18일) 하루만에 7bp 올라 5월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주가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트럼프 미 행정부의 2000억달러 규모 중국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대량 국채매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2년물 국채금리는 2.79%를 기록했다. 이날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차(스프레드)는 27bp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6,405.76로 전일대비 159포인트(0.61%) 상승했다. 시장금리상승에 따른 은행주 강세와 전일 발표된 발표된 주택가격데이터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는 9월 미국 주택시장지수는 67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전월과 같은 수치다. 1999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12월지수인 74보다는 7포인트 낮은 수준이지만 양호한 수준이다. 이 지수는 미국주거용부동산 경기의 바로미터 중 하나다. 주택건설업체의 신규주택판매 호황기준은 50이다.
S&P 500지수는 2,907.95로 전일대비 0.13% 상승했다. 한달 전보다 1.78% 올랐고, 1년전보다 16.0%올랐다. 지난 1월26일 기록한 최고점(2,872.87)보다 35.0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7,950.04로 전일대비 0.08%하락했다. 1달전보다 1.71%올랐고, 1년전보다 23.04% 오른 수치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온스당 1,204.0 달러로 전일(1,198.4 ) 가격보다 온스당 6달러 올랐다. 지난해 말(29일 기준) 1302.81 가격보다 온스당 98.41달러( 7.55 %) 하락한 수준이다.
미국 달러화지수도 올랐다. 이날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인덱스는 94.63로 전일 94.50 보다 0.13포인트(0.14%) 올랐다 지난해 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1.28 포인트(1.37% %) 오른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