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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헤린기자]
미국이 2천억달러 상당의 중국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내 미국 기업의 타격이 클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있다. 아마존·애플과 같은 기술주 회사들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지난주 11일 (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과의 무역협상재개의사 발표이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꾸준히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오르락내리락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상대국 수입품에 500억달러 규모의 고관세를 부과한 상태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중국 수입품에 200억달러규모의 추가관세 제재에 이어 추가적으로 2000규모의 추가관세 부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WSJ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00억달러(2670억) 규모 추가 관세에 대한 공식발표는 보류된 상태다. 미국 고위관료회의에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도 미국이 중국수입품에대해 2000억달러 추가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 내 미국기업의 타격이 클 것이라며 트럼프행정부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술주 회사들은 알람을 울리고 있다. 아마존, 애플등은 추가관세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추가관세 부과는 애플 아이폰외에 몇몇 생산품(애플와치, 에어포드, 헤드폰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술주 대표 지수인 나스닥은 8.010.04로 전일대비 0.05% 하락했다. 11일(7,972.47)과 비교하면 37.57포인트(0.47%) 올랐다. 한달전보다2.48%, 1년전보다 24.22% 오른 수준이다. 나스닥은 9월들어 트럼프행정부의 정치적 행보로 조정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인덱스인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6,154.67로 전일대비 0.03%상승했다. 11일(25,971.06)과 비교하면 183.61포인트(0.7%) 올랐다. 1달전보다 1.89%,1년전보다 17.45%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는 2,904.98로 전일대비 0.03% 올랐다. 11일(2,887.89)과 비교하면 17.09포인트(0.59%) 올랐다. 한달전보다 1.92%, 1년전보다 16.19% 오른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