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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헤린기자]
영국이 3년 연속 GDP 성장률 하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7월 영국 GDP 성장률이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GDP 성장률은 전년 동월비 1.6%를 기록했다. 시장 콘센서스(1.4%)를 웃돈 수치로 작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영국경제 성장세를 뒷받침해주던 내수와 기업투자가 부진에서 벗어났을까? 통계청은 같은달 월드컵 대회와 온난한 기후로 개인소비가 늘어 경제성장율을 끌어올렸다고 진단했다.
2분기 영국 월별 경제성장률은 1분기보다 나아졌다. 올 1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은 20분기래 최저성장률인 0.1%에 그쳤다. 전년과 비교하면 3.3% 하락한 수준이다. 유럽통계청(Eurostat)분기자료(계절조정)를 토대로 지난해 분기별 영국 경제성장률을 살펴보면 1분기 (0.3%), 2분기 (0.2%), 3분기 (0.5%), 4분기 (0.4%)를 기록했다. 일각에선 3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이 재작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로이터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영국 국립경제사회연구소(NIESR)는 3분기 성장률이 0.6%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