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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무역 위협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낼수 있을까?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를 비롯해 나스닥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모두 하락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무역위협 강도를 높이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거의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CNN,로이터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같은날 조만간 중국 수입품에 200억 달러규모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고, 이외 추가로 2670억 달러 규모 추가관세를 준비 중이라며 중국을 압박했다.
3주전, 지난달 23일 미국은 중국과 협상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160억달러(약 17조 7000억원) 규모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2차제재를 발동시켰다. 중국도 즉시 같은 규모의 미국 수입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했다. 이로인해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은 더욱 격화된 상태다.
이날 미국 다우지수는 25,916.54로 전일보다 79포인트(0.31%)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5%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22%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7,902.5를, S&P500지수는 2,871.6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obe Volatility Index)는 14.88로 전거래일(14.65) 보다 0.23포인트(1.57%) 올랐다. VIX가 상승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