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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경기가 확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한 노동시장을 나타냈다. 지난달 5주차 미국인들의 실업청구건수는 49년만에 가장 낮은 기록을 나타냈다. 이코노미스틀의 임금상승률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노동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5주차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 3천건으로 전주대비 1만건 감소했다. 1969년 12월이후 최저치다. 미국은 사실상 완전고용상태다. 실업률은 4%선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고용률은 완만한 증가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경제활동 참가율도 2015년 이후 안정적인 추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의 미국 노동시장내 임금상승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미국 노동시장에서 임금이 상승했을까? 통상적으로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하락하면 임금은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지난 2007년 글로벌금융위기이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의 임금상승률은 실업률과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미국 노동시장에서 임금상승률은 일시적으로 하락하기도했다. 최근 미국 경기는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노동력과 생산성 증가세는 둔화된 상태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낮은 편이다. 최근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은 2.5%를 밑돌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