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한 보호무역주의에 중국 제조업이 영향을 받고있을까? 미・중 무역갈등 파고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지수(Caixin Factory PMI)가 1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23일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후 160억달러 규모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지난주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대통령은 중국제품에 200억달러 추가관세 부과로 중국에 대한 고강도 압박을 원한다. 미국의 통상압박에 중국제조업이 영향을 받고있는 것일까? 중국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財新,Caixin)과 영국 시장 조사기관 마킷(Markit)이 공동으로 발표 하는 차이신 8월 제조업 PMI는 50.6으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차이신의 Zhengsheng Zhong 거시경제분석가는 이번 pMI 지수하락은 수요부진으로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수출상황이 어둡다”며 “하강압력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정부는 공급측 개혁 및 국유기업 경영효율성 제고등을 통해 제조업 경기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차이신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올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지수(PMI)는 15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웃돌았다. 올해 차이신 PMI지수는 중국경기의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1월 51.5, 2월 51.6, 3월 51.0, 4월 51.2, 5월 51.1, 6월 51.0, 7월 50.8을 기록해 경기 확장세를 지속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