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등이 견인하는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영향력은 최근 경영 화두다. 글로벌 기업들이 구글 아마존등 FANG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변혁트리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정보기술(ICT)를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 창출, 운영혁신, 사업기반 재구축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신(新)성장을 추구하는 활동을 말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31일 펴낸 연구보고서 ’선진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첨단제조기술・ICT등 기술 적용과 프로세스 효율화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모델 변혁과 생태계(ecosystem) 구축까지 확장해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세스 효율화’ 측면에서 현장(공장)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접목해 고객 니즈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와 관련된 활동을 변혁시키고 있다. GE의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지멘스의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이 대표적이다.‘경영관리지능화’도 진행되고 있다. 월마트는 RPA(Robatic Process Automation)을 활용해 질문 응대에 활용하고 있다.
비즈니스모델도 바꾸고 있다. GE와 테트라팩의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보쉬의 스마트 매뉴팩쳐링 소프트웨어 판매는 대표적이다. 제품판매 후에도 지속적인(recurring)인 ‘리커링 비즈니스’도 활용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생태계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외부자원을 활용한 성장전략으로 응용되고 있다. 기존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비즈니스 생태계의 기초가 파괴되는 위기로 볼 수 있다. 가전업체의 아마존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가전개발, 자동차 메이커들의 자율주행차 개발과 관련해 데이터 처리기술을 지닌 엔비디아. 인텔과의 협력, 지멘스와 스마트업과의 협력 실행조직인 Next47등이 대표적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