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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지난 달말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차(스프레드)가 23bp(1bp=0.01%포인트)로 축소됐다. 월가 일부 금융인들은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차가 20~30bp까지 축소될 경우에 경기 하강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연준(Fed)파월의장은 현재 금리인상 속도가 미국경기둔화와 경기과열 모두를 관리하는 방안이라는 입장이다.
8월31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차(스프레드)는 지난 11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7월6일(현지시간) 장・단기금리차인 28bp보다 5bp 좁혀진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장기(10년만기) 국채금리는 단기(2년만기) 국채금리보다 높다. 미국은 과거 경기 침체에 앞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을 경험한 바 있다.
같은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장기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미국 10년만기 국채 금리(장기금리)는 연 2.86%로 전일대비 1bp 내렸다. 7월6일(현지시간) 10년물 금리인 2.82%보다 4bp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연준(Fed) 금리전망에 민감한 2년만기 국채금리는 연 2.63%로 전일대비 4bp 내렸다. 7월6일(현지시간) 2년물 금리인 2.54%보다 9bp 오른 수준이다.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지난해 12월7일(현지시간) 스프레드 67bp 보다는 44bp(65.67%) 축소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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