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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달 중국 통화인 위안화 역외 환율이 1달러= 6.7~6.8위안 대에서 움직였다. 지난달 초 3일 달러대비 위안화 역외 환율이 장중 6.9위안까지 상승(위안화가치 하락)하면서 중국인민은행(PBOC)이 위안화 안정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위안화 약세에 대한 감시의 끈을 놓지않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위안(CNY) 환율은 6.8445위안으로 전주말(24일 6.8105위안) 보다 0.49% 올랐다. 7월말(31일,6.8167) 보다는 0.40%올랐다. 환율의 상승은 자국통화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하여 가치가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평가절하(devaluation)라고 부른다. 트럼프 행정부는 위안화 절하에 민감하다. 종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중국 정부가 인위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유도있다고 비판해 오고 있다. 최근 중국과 무역협상을 주도하고있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위안화 약세 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나섰다. 미국은 지난 23일 중국과 무역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후 160억달러 규모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인민은행(PBOC)이 위안화 약세 방어에 적극적일까? 중국인민은행은 지난달 10일 은행이 선물환 매도를 할 때 20% 위험준비금을 예치(1년만에 부활)토록하는 등 환율안정대책을 발표했다. 24일에는 위안화 급락을 막기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정할때 경기 대응 요소를 재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인민은행이 시장상황을 보면서 시장안정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기축통화인 달러 강세는 이어졌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4.72로 전주말(24일, 95.16)보다 0.44포인트(0.46%) 하락했다. 7월말(31일. 94.55)보다는 0.15포인트(0.15%) 올랐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