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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이 올해 안으로 두차례 더 금리를 올릴까?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은 미국 달러화 가치를 6% 정도 끌어올렸다. 최근 파월 미 연준의장의 지속적인 금리인상발언과 함께 트럼프대통령의 금리인상 중단 압력은 높아지면서 9월 FOMC 금리인상 시나리오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올 1월까지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하방압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트럼프행정부가 펼치는 보호무역정책과는 반대로 강달러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국채금리 상승 등이 상방압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4월이후에는 미국과 유로존 및 일본간 통화정책 기조의 차별화가 뚜렸해지면서 미 국채 금리상승과 함께 달러강세 흐름은 확연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수출업자를 지원하기위해 약달러를 지지하고 있다. 종래트럼프는 달러화가치 하락과 관세 인상등을 통해 무역수지 적자 축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성향이 달러 약세를 유도할 수 있을까?
최근 파월 미 연준의장은 미국의 경기회복 속도에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의 긴축기조가 유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외 여타 주요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낮다.
미국의 경제 호조세는 자국 S&P주가를 최장랠리로 이끄는 한편 미국만의 통화정책정상화는 달러화 강세를 유도하고 있는 형세다. 일각에선 미국의 금리인상이 세계경제성장률을 낮출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24일(현지시간)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16로 전주(17일, 96.13)보다 0.97포인트(1.0%) 하락했다. 전주 15일 달러인덱스는 미국달러인덱스는 장중 13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15일 기사 참조).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