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8월넷째주,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장(bull market)을 나타냈다. 24일 (현지시간) 미국 3대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5,790.35로 전일보다 133포인트(0.51%) 올랐다. 전주(17일, 25,669)과 비교하면 121포인트(0.47%)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증시랠리를 경신했다. 전일대비 각각 0.62%, 0,86% 올랐다. S&P500지수는 2,874.69를, 나스닥지수는 7,945.98를 기록했다. S&P 500기준으로 2009년 3월이후 이날까지 랠리가 이어졌다.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이 주도하는 IT기업이 급성장하면서 미국증시를 견인했다. 이날 S&P 500지수는 올 1월26일 기록한 최고치(2872.87)를 넘어선 수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파월 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이다. 로이터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파월 연준의장은 현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의 금리인상 속도는 적절하다”며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2%)를 웃돌아 급격하게 오르거나 경기과열 위험을 가중시킬 명확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안에 연준이 두차례 더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boe Volatility Index)는 11.99로 전일(12.41)보다 0.42포인트(3.38%) 떨어졌다. 지난주(17일, 12.64) 보다는 0.52포인트(0.65%) 하락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