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재무부 차관의 통상협상 빈손 끝나 … 협상 중 160억불 상호관세 부과
2018-08-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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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중 재무부 차관의 통상협상이 성과없이 종료됐다. 양국 재무부 차관의 회동 중에 미국과 중국은 각각 상대방을 향해 부과한 160억 달러 규모 수입품에 대해 상호관세(총 25%)를 발효했다.
22일~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차관과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차관은 무역협상테이블에 마주앉았지만 통상협상은 불발로 끝났다. 다국적기업들이 고관세 회피를 위해 중국소재 공장을 이전할까? 일부 전문가들은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종 타결을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중 재무부 차관의 통상협상 중 트럼프 미 행정부는 미국 동부시간 23일 0시 1분부터 160억달러 (약 18조원) 규모 중국산 수입품(279개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25%)를 부과했다. 중국도 같은날 중국 시간 낮 12시1분부터 같은 규모의 보복관세에 나섰다. 양국간 무역갈등이 해결점을 찾지못하자 일각에선 미국과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내에서 공존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