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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어닝쇼크에 알리바바 실적 관심 ↑… 아시아 주식시장 ‘베어마켓’ ? 2018-08-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헤린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23일 발표될 알리바바(Alibaba)실적은 관심사다. 21일(현지시간) 아시아주식시장은 올랐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차관과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차관의 회동후 통상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와 뉴욕 주식시장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발(發) 글로벌 무역전쟁, 경기둔화, 달러강세에 터키 리라화 폭락사태까지 겹치면서 일각에선 아시아 주식시장이 ‘베어마켓(약세장)으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아시아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중국 3대 IT 기업인 BAT(baidu,Alibaba,Tencent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BAT 주가는 올해 고점 이후 21%,18%, 29% 하락했다

 

 

지난 주 텐센트(Tencent) 어닝쇼크 이후 23일 발표예정인 알리바바( Alibaba) 실적에 대한 관심은 높다. 지난 주 15일 텐센트(Tencent)는 2분기 순이익은 178억7000만위안(약2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30% 늘었다. 하지만 2015년 2분기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을 기록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텐센트 실적악화는 같은날 아시아 주식시장을 흔들었다. 24개 신흥국 대표 기업주가로 구성된 MSCI 신흥국지수와 22개 신흥국의 중대형 기업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FTSE 신흥지수도 이에 영향을 받아 큰폭으로 떨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에 상장한 500개 대형기업을 담은 S&P 500는 2,862.96으로 전일 보다 0.21% 올랐다. 장중 2,873.23을 기록하며 1월26일(2,872.87)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역대 최장기간(3452일) 강세장(bull market)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734로 전날보다 1.31%올랐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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