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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헤린기자]
지난달 수출증가세가 유지됐다. 미국·중국간 통상갈등에도 불구하고 8월 우리나라 수출(1일~20일)은 288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상위 3대 수출국 중 하나인 베트남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현황(1월~20일) 에 따르면 8월 통관기준 수출액(잠정치)은 288억달러로 전년 동기(조업일수 고려) 대비 14.9% 늘었다.
(그림 출처 관세청 )
8월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1%, 53.2% 증가했다. 승용차도 23.0% 늘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선박 수출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 61.8% 줄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수출 증가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지난해 우리나라 총 수출 대비 상위 3대국 중 하나다. 베트남은 지난해 한국 수출비중 8.3%로 증가해 상위 3대 수출 국가로 진입했다. 지난달 수출은 24.6% 증가했다. 한국 수출의존도가 가장 큰 중국은 23.9% 늘었다. 미국 수출은 6.4% 증가했다. 한국 총 수출 대비 상위 5대국 중 하나인 일본 수출은 20.1% 증가했다. 반면 지난달 싱가포르(14.8%)와 유럽연합(EU) 수출은 각각 14.8%, 0.5% 감소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