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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장훈녕기자]
국제원자재 시장에서 경기선행지표로 활용되는 전기동(구리) 가격이 1톤당 6000달러 대를 밑돌고있다. 1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에서 구리 선물가격(3개월물)은 톤당 5,88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과 비교하면 20%이상 하락이다.
(그림 출처, LME offer official prices curve)전기동(구리) 가격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말 전기동(구리) 가격은 톤(t)당 7300달러를 웃돌며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전기동(구리)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통상갈등 심화로 급등락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동 수요국인 중국의 생산규제 종료로 하락하다가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세계 2위 구리광산인 인도네시아 Grasberg 구리광산의 환경규제 강화와 LME 전기동 재고도 전기동 가격상승에 상방압력으로 작용했다. LME 전기동 재고는 4월이후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기동 가격은 지난 6월 정점을 찍었다.
알루미늄 가격 변동성은 전기동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알루미늄 3개월 선물가격은 톤(t)당 1,999.00 달러로 마감했다. 알루미늄가격은 지난 4월 6일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러시아 Rusal사에 대한 경제제재를 시작하면서 7년래 최고치까지 올랐으나 이후 제재를 일부 완화하면서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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