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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7일 (현지시간) 미국 3대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5,669.32로 전일(25,559)보다 110포인트(0.43%) 올랐다. 전주(10일, 25,313)과 비교하면 356포인트(1.40%) 오른 수준이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3%, 0,13% 올랐다. S&P500지수는 2,850.13를, 나스닥지수는 7,816.33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터키 리스크로 장중 하락했지만 두달만에 재개되는 미・중 통상협상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 VIX(Cboe Volatility Index)는 12.64로 전일(13.45)보다 0.81포인트(6.02%) 하락했다. 지난주(10일, 13.16) 보다는 0.52포인트(3.95%) 하락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미국달러화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차관과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차관의 회동후 통상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에서 매수세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6.13로 전일(96.65)보다 0.53% 하락했다. 전주(10일,96.36)과 비교하면 0.23포인트(0.23%) 하락했다. 전년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2.78포인트(2.97%) 오른 수준이다.
국제유가(WTI기준)는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가격은 배럴당 65.91달러로 전일(65.46)보다 0.69% 떨어졌다. 전주(10일, 67.63) 보다 1,72포인트(2.54%) 하락했다. 지난해 말 29일 배럴당 60.42보다는 5.49달러 (9.08%)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금값은 온스당 1,184.3달러로 전일(1,174.2) 가격보다 온스당 10.1달러(0.86%) 올랐다. 금값은 지난주(10일, 1,210.6)보다 온스당 26.3달러 하락했다. 지난해 말(29일기준) 1302.81 가격보다 온스당 118.51달러 (9.09%)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