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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지수, 4월 이후 최대폭 상승 … 미・중 무역협상 재개, 통상갈등 완화 기대 2018-08-1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다우지수가 지난 4월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에 통상갈등을 높이던 미・중 무역협상이 두달만에 재개되며 통상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가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무부는 16일 미국과 통상협상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상은 종래 부총리・장관급협상에서 차관급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하순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데이비드 맬패스 미 재무부 차관 등을 만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 행정부의 2000억달러 규모의 6031개 중국산 제품에 추가관세를 피하기 위해 중국이 협상테이블에 다시 앉은 것으로 풀이된다. 양국간 힘겨루기는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중국 당국은 이번 협상재개가 미국의 요청으로 이루어 진 점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트럼프의 중국 무역장벽 철폐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5,558.73로 전일보다 397포인트(1.58%) 상승했다. 미국에 상장한 500개 대형 기업을 담은 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79%, 0,42% 상승했다. S&P500지수는 2,840.69, 나스닥 지수는 7,806.52을 기록했다.

 

같은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 Cboe Volatility Index)는 미・중간 통상갈등 완화 기대로 전거래일(14.64)보다 1.19포인트(8.13%) 내린 13.45를 기록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VIX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지수옵션 가격의 변동성 가격을 나타낸 지수다. 향후 30일간의 주가변동성을 나타낸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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