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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을 중심으로 중국경제의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성장폭 둔화를 상쇄시킬 요인으로 작용할까?
블름버그에 따르면 64개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중국 경제성장률(평균전망치)을 올해 6.5%, 내년 6.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달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해 7000억 위안을 시장에 공급했다. 내수부문의 경기 안정 기대요인이다. 이어 지난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Medium-term lending Facility, 3개월~1년)를 통해 5020억 위안을 시중은행에 지원했다. 기업 디폴트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지난해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0.2%p 상승했다. 올 1분기에는 전분기와 동일한 6.8%성장률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대내적 요인보다는 미・중 통상분쟁,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본 유출 등 대외 요인을 꼽는다.
미・중간 통상갈등은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 내린 27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2874.)보다 134포인트(4.66%) 하락한 수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