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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주, VIX 하락,  달러화 강세 지속 … WTI 하락세 2018-08-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중 통상 마찰이 한층 가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일 (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인덱스인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25,463로 전일(25,326)보다 137포인트(0.54%)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46%, 0,12% 올랐다. S&P500지수는 2,840.35를, 나스닥지수는 7,812.02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양호한 7월 고용보고서 등 경기지표 영향과 기업 실적 향상 기대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과 중국의 6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 발표는 미국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Cboe Volatility Index)는 11.64로 전일(12.19)보다 0.55포인트(4.51%) 하락했다. 지난주(27일, 13.03) 보다는 1.39포인트(10.66%) 하락했다. VIX가 하락했다는 것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같은날 미국달러화 지수는 연준(Fed)의 9월 금리인상 예측이 늘며 소폭 상승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21로 전일(95.17)보다 0.04% 올랐다. 미 달러화는 지난 주에 이어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미 달러화지수는 지난 주(27일, 94.67) 보다 0.54포인트(0.57%) 올랐다. 전년말(12월29일, 93.35)과 비교할 때 1.86포인트(1.99%) 오른 수준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가격은 배럴당 68.49달러로 전일(68.96)보다 0.68%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지난 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사우디와 예멘의 갈등 완화등으로 시장내 수급불균형 우려가 약화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27일 68.69) 보다 0.29%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해 말 29일 배럴당 60.42보다는 8.07달러 (13.35%) 오른 수준이다.

 

같은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금값은 온스당 1,214.9달러로 전일(1,207.8) 가격보다 온스당 7.1달러(0.59%) 올랐다. 금값은 지난주(27일, 1,224.2)보다 온스당 9.3달러 하락했다. 지난해 말(29일기준) 1302.81 가격보다 온스당 87.91달러 (6.74%) 하락한 수준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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